▲“침만 좀뱉지 않았으면”=화장실문화시민연대로부터 우수화장실관리인으로 선정된 여점남씨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바쁘다 보면 대변을 안 내리는 경우는 얼마든지 내려줄 수 있지만 침만 좀 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올 연말은 스트레스 강도 심해”=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23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올 연말은 예년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발표.
▲“개혁 이유로 입 틀어막으면 큰일”=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선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있다가 논란이 된 개혁입법안에 대한 당 소속 의원 성향 기록 문건과 관련 “개혁이라는 이유로 남의 입을 틀어막는 것은 큰 일로, 그점에서 분노를 느낀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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