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10대’가 ‘부유한 10대’ 보다 뚱뚱할 확률보다 높다”=캘리포니아 거주 가정을 조사한 결과 수입 수준이 낮은 가정의 10대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에 비해 약 3배 가량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이 주장.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렵다”=최근 부동산 경기와 관련해 G공인 대표는 “요즘 매수자 찾기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렵다보니 집주인들이 적극적인 매수자가 나타나면 1000만~2000만원을 더 빼주는 상황”이라고 강조.

▲“친인척 폐해 전철 피하려 최대한 노력”=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11일 도쿄에서 주일 한국특파원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상왕정치’ 논란 등과 관련, “(대통령) 친인척의 폐해나 오너 경영의 폐해에 대해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최대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

▲“민주당 의석이 아깝다”=한국진보연대는 11일 서울 당산동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갖고 있는 83개 의석이 아깝다”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