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폄하’ 대통령이 사과해야”=‘4·19혁명이념 수호 4·19인 총연대’는 12일 서울 종로구 4·19혁명기념도서관 앞에서 ‘4·19혁명이념 수호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교과부가 제작한 역사영상물에 의한 4·19혁명 폄하사건에 대해 안 장관의 즉각 사퇴와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

▲“남아서 김연아 누나를 응원해야죠”=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인 데니스 텐(15·카지흐스탄)은 12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소감을 피력.

▲“정부가 경제의 전면에 나서야 할 때”=조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12일 한국국제경제학회가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에서 진행한 학술대회에서 ‘세계경제의 위기와 한국경제의 대응’이라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의 경제위기에 정부가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

▲“부시는 자존심 세고 오만한 인물”=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은 11일 제5회 두바이 국제영화제에 개막작품으로 부시 대통령의 전기 영화인 ‘W’를 상영한 뒤 부시 대통령에 대해 혹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