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사기·기만의 극치”=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 “합의된 약속까지 파기한 사기·기만의 극치로, 강한 분노를 표명한다”고 강력 비판.
▲“美 대형은행 대부분 망하게 놔둬라”=월가의 유명 투자자 짐 로저스가 최근 로이터와 가진 화상대담에서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대부분이 완전히 무너졌다”면서 정부가 개입해 회생시키려는 정책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
▲“송강호씨가 자꾸 웃겨서 힘들었어요”=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에 캐스팅돼 화제가 된 필리핀 여배우 메르세데스 카브럴이 한국을 방문, “훌륭한 감독, 배우들과 일한다는 사실에 부담이 컸지만 한국분들이 모두들 친절하게 도와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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