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빠져~ 직접 붓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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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문화의집 수강생들 19~21일 다목적실서 '문화향기' 작품전

예술의 매력에 푹 빠진 시민들이 기량을 익혀 직접 창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이 19~21일 3일간 다목적실에서 여는 ‘아름다운 문화향기’ 전시회다.

참사랑문화의집 교육프로그램 중 김연숙 강사의 수채화 그리기, 송복선 강사의 사군자, 김병연 강사의 서각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그간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무대이다.

모두 47명이 61점을 출품한다. 참사랑문화의집은 “수강생들은 스스로 열정을 발현하고 관람객은 문화예술 통해 선진시민으로 거듭나는 소양을 익히며 소통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수강생들의 실력은 어떨까. 이미 아마추어를 넘어 수준급이다. 35명이 전국유수의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실력을 입증한 터다.

문의 (710)3597.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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