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철수 대형기업서 일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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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키가 커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게 만들었다”=이명박 대통령이 가락시장을 방문했을 때 박부자 할머니에게 목도리를 드렸다는 뉴스를 보고 푸른색 목도리를 직접 뜨개질을 해서 선물로 보낸 미국 시애틀에 사는 강보옥(83) 할머니가 21일 미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새벽에 민정시찰 할 때 목에 두르시길 바란다”며.

▲“건강이 좋든 나쁘든 여전히 위험한 인물”=20일(현지시각) 세계 최고 파워엘리트 50인을 선정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위에 오마마 당선인 등에 이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12위에 올려 놓고 “수개의 핵무기와 중장거리 미사일을 관리하면서 수백만의 군대를 이끌고 있는 등 영향력이 여전하다”고 평가.

▲“비상철수 대형기업에서 일어날 가능성도”=중국이 비정상적으로 철수하는 한국기업에 대해 앞으로 국경을 넘는 원인규명과 소송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상무부의 한 관계자가 “현재 비정상철수는 주로 한국의 중소기업들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기업에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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