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직자 비리사건 잇따라
3.공직자 비리사건 잇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일보 선정 2008 10대 뉴스

올해 환경영향평가 비리와 재난기금 착복, 문화재 보조금 비리 등 공직 비리 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환경영향평가 관련 비리사건과 관련 전문가 2명이 구속 기소됐고 이들에게 청탁과 함께 돈을 건넨 골프장 관계자 등 14명을 불구속 기소됐으며 검찰 수사는 통합영향평가 분야 등 환경영향평가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어 지난해 제주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태풍 ‘나리’의 복구를 위한 재난기금을 착복한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됐고 수사가 확대되면서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다 문화재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서도 비리가 터졌다.

또 소방공무원 비리와 관련해서도 현재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등 올 한 해 제주지역 사회에서는 각종 공직 비리가 얼룩지면서 도민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