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선정 2008 10대 뉴스
지난 5월 3일 제주시 노형동의 주상복합건물 2층에서 LP가스 폭발로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11월 5일에는 제주시 오등동 모 빌라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해 8게대 1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5월 7일에는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 수원지 인근 1100도로에서 전남 순천 효천고 1학년 수학여행단 40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전복돼 학생과 운전기사 3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했고, 7월 15일에는 서귀포시 서귀포항 동부두 방파제 끝 부분에서 강모씨(54) 등 일가족 5명이 탄 마티즈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2명 사망하고 2명 중태에 빠졌으며, 10월 20일 조천읍 대흘검문소 입구에서 4.5t 화물차와 1t 화물차 충돌해 3명 사망하고 1명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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