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역할은 몸싸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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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역할은 몸싸움 뿐”=살벌한 연말 ‘법안 전쟁’ 속에 91명이나 되는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자 상당수의 초선 의원들이 “우리들의 역할은 몸싸움 뿐”이라는 자조섞인 푸념.

▲“탈북자 영문표기 ‘`refugee’로 통일”=외교통상부가 여러 용어가 병용돼 왔던 탈북자의 영문표기를 ‘난민’이라는 뜻의 ‘North Korean Refugee’로 통일한 가운데 28일 한 외교 당국자가 “그동안 망명자(Defector)와 피난처를 찾는 사람(Asylum seeker) 등이 혼용돼왔다”면서.

▲“죽으나 사나 공무원 체질 개선”=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연합뉴스와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청계천 복원과 같은 하드웨어 부분의 업적이 없으면 평가를 받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하드웨어가 없지 않다. 굳이 거기에 방점을 찍고 싶지 않다”고 답변하며.

▲“갑판을 미끄럽게 만들려 했다”=호주 해역에서 고래잡이를 하던 일본 어선에 최근‘악취 폭탄’을 던진 환경보호 단체인 ‘해양보호목자협회’의 폴 왓슨 대표가 “우리는 아무도 다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갑판을 미끄럽게 만들려 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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