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회 세계에 없어”=김영삼 전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81회 생일(30일)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난과 선물을 들고 상도동 자택으로 찾아 온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과 얘기를 나누던 중 “여야가 잘 논의해 더 이상 국민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국회 상황에 대해 쓴소리.
▲“기부 통해 아들의 이름이 기억됐으면”=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병으로 죽은 어린 아들의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한 서모씨가 “주변을 돌아보며 살라는 의미로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아들의 이름처럼 세상에 온기가 휘날리도록 하겠다”고 전해.
▲“모든 폭력행위 중단돼야”=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사태와 관련해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모든 폭력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가자지구내 모든 군사행동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즉각적인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