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도 전출희망교사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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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3월 인사 앞두고 전출 희망교사 조사...경기 지역이 30명으로 가장 많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월 1일자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 현황을 파악한 결과 총 85명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3월 교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다른 시·도로 전출을 원하는 교사를 조사한 결과 모두 85명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교사별로는 유치원교사 1명, 영양교사 1명, 초등교사 41명, 중등교사 22명, 특수교사 20명 등 이며, 희망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서울 25명, 부산 8명, 광주 5명, 대구 4명, 대전 3명, 인천 3명, 경남 2명, 울산.강원.충북.전남.경북 각 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출 희망자는 유치원과 초등인 경우 지역간 1대 1 교류 및 다자간 교류로, 중등인 경우 지역 및 과목간 1대 1 교루 및 다자간 교류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도간 인사교류는 교원의 타 시.도 생활근거지 전출, 가족 합류 및 기타 전출희망 등에 관한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안정된 교직생활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타 시.도 교원과의 교류로 교육활동의 안정화를 위하여 매년 시행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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