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인근 PC방엔 빈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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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딛고 다시 일어나야죠”=지난해 서울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사건으로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방모(29·여)씨가 지난 1일 어머니 유골이 임시 안치된 구로구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찾아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동생의 다리 수술은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돌아가면 희망을 품고 꿋꿋하게 새 삶을 시작하겠다”는 새해다짐 전해.

▲“국회 본청은 통제불능 상태”=국회 사무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상황은 어제보다도 더 악화돼 정상적인 공무집행이 마비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일부 농성 참가자들은 국회 사무처 직원들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가하고 있어 직원들이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을 정도”라고 주장.

▲“도쿄 인근 PC방에는 빈방이나 좌석이 없다”=경기악화로 인해 일본의 수도인 도쿄 인근 PC방에는 연말연시 연휴를 이곳에서 보내려는 무주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2일 NHK가 보도.

▲“미약하지만`도움 됐으면”=경기도에 사는 엄모(82·여)씨가 “1992년 먼저 간 남편이 기업활동으로 모은 재산은 일정 규모를 넘으면 개인 재산이 아니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다”며 12억원 상당의 토지를 경기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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