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중`이런 모습은 고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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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난동 국가 망신”=한나라당 김용갑 상임고문은 8일 불교방송라디오에 출연해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강기갑 대표의 난동에 대해서 ‘활극이다’ ‘부끄러워서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데 강 대표의 난동이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

▲재판 중 이런 모습은 고압적입니다”=춘천지법은 8일 관내 14개 재판부의 재판 진행 상황을 자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면서 턱을 괴거나, 팔짱을 끼는 자세, 의자 등받이에 바짝 기대고 앉아 소송 관계인을 내려보는 듯한 고압적인 자제도 고쳐야 할 점으로 지적.

▲“영원불멸의 회사를 만들려면 사람이 중요”=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명예퇴직 감원 등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종신 고용제’를 도입한 남이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우현 남이섬대표(56)는 “영원불멸하는 회사를 만들려면 오랫동안 회사를 지켜나갈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강조.

▲“두 나라당, 웰빙정당 고쳐야”=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야당과의 쟁점법안처리 합의 후 당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8일 “두나라당, 웰빙정당 이런 체제를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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