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이라도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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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모든 사고의 원인”=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이 최근 여단장급 이상 지휘관에게 보낸 ‘지휘 서신’에서 “간부 사고 대부분은 음주와 연관이 있다. 밤늦은 시간까지의 음주는 철저히 통제해 건강한 음주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달라”면서 ‘절주’를 당부했다고 육군이 지난 10일 밝혀.

▲“머리속 의술 하나라도 더 남겨야”=지난해 KAIST에 전재산 578억원을 기부했던 원로 한의학자 류근철(83) 박사가 “한의사 면허번호(409호)가 나보다 빠른 사람이 이젠 50명 남짓인 데 머릿속에 있는 의술을 하나라도 더 후학들에게 남겨야지요”라며 이번엔 의료봉사 활동에 나서 화제.

▲“원더우먼이라도 되느냐”=제왕절개 수술로 여아를 낳은지 5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라시다 다티(43) 프랑스 법무장관에 대해 여성계가 “수치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 고용주들은 다티 장관의 경우를 들어 여성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

▲“경제전망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증거”=인터넷에 허위사실이 포함된 글 여러 건을 올려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31)에 대해 11일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그만큼 사람들이 투자나 생활 설계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경제 전망에 대해 목말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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