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이탈 최소화-도민 노후지킴이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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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건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장 신년설계
미국발 국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더 어렵고, 힘든 한해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도기업이 증가하고 실업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노후생활의 최후 보루인 국민연금 가입을 기피하거나 소득을 낮게 신고하는 경향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연금보험료 징수기반의 약화가 예상 된다.

이는 결국 20∼30년이란 긴 노후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사회안전망이 붕괴되면서 사회적 재앙으로 이어 질 수 있다.

이에 대비해 공단 제주지사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섬기며, 국민연금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많은 분들을 연금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노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공단 직원들은 고객 모두에게 정성을 다해 일대일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이 불편해하는 절차를 과감하게 개선하는 등 창구 서비스 혁신으로 도민들과 함께하는 제주지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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