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李대통령 비방 중지해야”=김대중(DJ)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바라고 싶다. 북한은 남한 정부,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방을 중지하라”고 촉구.

▲“여러 체험하고 싶었어요”=화천 산천어축제에 가겠다고 혼자 강원도행을 감행, 산천어 두 마리를 잡아 무사히 집에 돌아와 산천어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든 서울 상천초등학교 6학년 김현태(13) 군이 15일 “중학생이 되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에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싶었다”며 웃음.

▲“사랑의 묘약 가능하다”=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을 연구하고 있는 미국 에모리대의 신경과학자 래리 영 박사가 15일 “누군가가 사랑의 묘약을 당신의 음료에 넣을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며 “사랑의 묘약 개발이 곧 가능해 질 것”이라고 언급.

▲“그가 카우보이스팀의 팬이어서 너무 기뻤다”=총으로 위협하는 강도를 만났지만 자신을 알아본 한 명의 강도 때문에 위기를 벗어난 1990년대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활약했던 스타 플레이어 마이클 어빈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