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나르던 30대 5층 높이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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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10시 35분께 제주시 일도동 모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김모씨(37)가 이삿짐 운반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주인 김씨가 이삿짐을 나르고 운반용 리프트를 이용해 5층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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