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장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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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장의 결정판”=북한의 ‘대남 전면 대결태세’ 선언과 관련, 정부 핵심관계자가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발표 내용은 북한이 그동안 주장해 왔던 것의 결정판으로 볼 수 있다”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

▲“접시 깰수있지만 반복말아야”=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17일 수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고위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연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를 깰 수도 있지만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은 안된다”며 “잡념 없이 공무에만 전념해 일을 하면 보람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안전하게 해 달라는 부적의 의미”=대전북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전출 가는 동료에게 13년째 ‘팬티’를 선물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뜻을 모아 전달한 속옷이 사고현장에서 생명을 지키고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해 달라는 일종의 부적 의미”라고 설명.

▲“그는 침착함의 화신”=지난 15일 US항공 여객기가 뉴욕 허드슨강에 불시착할 당시 승객 전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면서도 넥타이가 흐트러져 있지 않을 정도로 냉정을 유지했던 기장 체슬리 슐렌버거 3세에 대해 한 승객이 “그는 침착함의 화신”이라고 평가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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