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현모씨(38)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8시 20분께 제주시 구좌읍 부모씨(49.여)가 운영하는 모 편의점에서 현금과 담배 등 1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택배 배달원인 현씨는 이날 편의점에 택배물품을 가지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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