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물건 가지러 갔다가 슬쩍 택배 배달원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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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현모씨(38)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8시 20분께 제주시 구좌읍 부모씨(49.여)가 운영하는 모 편의점에서 현금과 담배 등 1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택배 배달원인 현씨는 이날 편의점에 택배물품을 가지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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