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잘 받고 내성적인 노인 치매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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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의 지령을 받고 있다”=굴착기를 앞세우고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동원해 김영삼 전 대통령 사위 집에 침입한 혐의로 구속된 주동자 4명은 경찰에서 ’비자금 회수 임무를 맡은 부산에 정박한 항공모함의 지령을 받고 있다’고 엉뚱한 진술을 하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어 경찰이 곤혹.

▲“내성적인 노인 치매 노출”=스웨덴 스톡홀름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왕휘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외향적이지만 차분하고 느긋한 노인들은 외톨이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50%에 불과했다고 발표.

▲“섬으로 팔려간데요”=전남 여수경찰서는 20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감금돼 있으니 탈출을 도와달라’고 속인 뒤 교통비 명목 등으로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3·무직)씨를 구속하고 부인 박모(20)씨를 불구속 입건.

▲“사우나 한기를 더 느껴”=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감기환자가 소주를 마시거나 사우나에 가서 땀을 내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땀구멍이 열려 한기가 더 심하게 든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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