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하다가 집을 홀랑 태워 버렸다”=`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차기 경찰청장에 내정된 김석기 서울경찰청창에 대해 ‘조기 문책론’을 또 주장하며 ‘청소를 하다 접시를 깬 것이 아니고 청소를 하다가 집을 홀랑 태워먹어 버린 것이다“고 강조.
▲“지만이가 나서서 오해 풀어줬으면=`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녀인 박근령씨는 최근 발생한 육영재단 폭력사태와 관련해 “동생(박지만 EG그룹 회장)이 주도한 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동생 주변인물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동생이 나서서 오해를 풀어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언급.
▲“젊은 여성은 녹차 좋아”=`미국 플로리다 주 모피트 암센터 나기 쿠마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50세 미만의 여성이 녹차(또는 홍차)를 하루에 세 잔씩 마시면 유방암 발병률을 37%나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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