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생활하고 있다”=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친형은 YTN과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동생의 범행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현재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토로.
▲“같은 까마귀니 가급적 부탁 들어주라”=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와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 회장이 관련된 세종증권 인수 청탁과 관련 공판에서 검찰은 “노 씨가 정 전 회장에게 ‘같은 까마귀니 가급적 부탁을 들어주라’고 진술했다”고 주장.
▲“강부자씨에게 가장 죄송”=민주당 대변인으로서 ‘강남 부동산 부자’를 뜻하는 ‘강부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정부를 비판 최재성 대변인은 3일 대변인직을 그만두면서 탤런트 강부자씨에게 가장 죄송하다고 언급.
▲“룸살롱 출입 교수 사퇴해야”=청주 서원대학교 학생.교수.조교.직원들로 구성된 이 대학 범대책위원회는 3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감사에서 현 보직자들이 재임 4년간 등록금으로 룸살롱.단란주점.안마시술소를 드나들었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퇴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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