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의식주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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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규명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행동”=도청 녹취록을 인용해 ‘떡값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노회찬 전 의원에게 9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이 선고되자, 노 전 의원이 재판 직후 “진실 규명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행동이었는데 오늘 사법부의 판단은 대단히 유감스럽다. 즉시 항소하겠다”고 강조.

▲“北핵무기 통제력상실 대책 마련”=도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9일 외신기자클럽 강연에서 북한의 불안정 사태에 대한 한미 양국의 대비책과 관련, “전면전에 대비한 계획도 있고 북한의 불안정한 사태에 대비한 계획도 있다”고 밝혀.

▲“경기침체에 의식주 얼어붙었다”=작년 12월 의식주 품목의 평균 소비지출 감소율이 1997년 외환 위기 이래 최대인 -7%를 기록한 것과 관련, 재정부 고위 관계자가 9일 “의식주가 이 정도로 동반 침체하는 것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처음 본다”며 “정부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소비가 줄고 있다”고 우려.

▲“나는 여전히 억만장자”=‘도박왕’으로 불리는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가 자신의 재산이 급감했다는 포브스의 보도내용에 대해 “나의 재산은 어마어마하다. 카지노들은 여전히 돈을 찍어내고 있다”며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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