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본사 4층 대강당
의료법인 중앙병원 협찬

위암은 한국인의 ‘5대 암’ 가운데 하나에 속할 정도로 발병 빈도가 높은 중요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위 내시경의 보편화로 위암 조기발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주일보는 오는 26일(토) 오후 3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의료법인 중앙병원 협찬으로 국내외에서 위암연구와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상인 박사(사진)를 초청, ‘위암의 검진’에 대한 도민 건강강좌를 마련합니다.

이 박사는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겸 내과과장.소화기병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주지역에서도 위암 진료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박사는 현재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과 대한소화기운동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위암을 앓고 있거나 위암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