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위인 탄생 못잊어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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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밀영에 버들꽃이 피어”=`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오는 16일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12일 “백두산 밀영에 버들꽃이 피어났다. 참관자들은 자연도 절세의 위인의 탄생을 못잊어 꽃을 피웠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 있다”고 선전.

▲“조금 시끄러웠을 뿐이었다”=`이란 테헤란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축구를 구해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란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3차전 때보다 대단하지 않았다”고 답변하며.

▲“흑인 녀석 말투는 아니잖아”=`흑인 코미디언인 스티븐 아모스가 최근 지난해 11월 영국 찰스 왕세자 생일축하모임에서 해리 왕자가 “나에게도 말해봐. 그러나 ‘흑인 녀석(black chap)’의 말투는 아니잖아”라고 말했다고 폭로, 또다시 해리왕자의 인종차별 발언 구설수.

▲“정말 귀한 물인데”=`극심한 감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 태백시 철암동에 12일 생수가 공급되자 김월희(74) 할머니가 “정말 귀한 물인데, 고맙다는 말 밖에 더 할 수가 있나…”며 모처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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