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일 송구스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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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일 송구스러울 따름”=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형 건평씨 사건과 관련,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에 올린 ‘해명 드립니다’라는 글에서 “형님이 재판을 받고 있는 마당이니 국민들에게 오로지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는 소회를 전해.

▲“반칙행위에 대한 제재는 강화”=취임 2년차를 맞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소기업 보호에 역점을 두겠다. 기업 규제는 완화하지만 반칙행위에 대한 제재는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올해의 정책 방향을 제시.

▲“‘재정적으로’가 무슨 말이죠”=영국에서 13살 소년과 15살 소녀가 부모가 된 사연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아빠가 된 122㎝ 키의 알피에는 아기를 재정적으로 어떻게 키울지를 묻는 질문에 “‘재정적으로’가 무슨 말이죠”라고 되묻는 그야말로 앳된 소년이라고 보도.

▲“CCTV가 차 번호판까지 식별해 낼 줄은…”=도심에 설치된 수십여 대의 CCTV 분석을 통해 붙잡힌 서울 강서구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 용의자 심모씨가 경찰에서 “설마 CCTV가 차의 번호판까지 식별해 낼 줄은 몰랐다”며 뒤늦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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