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 작은 음악회 - 싱그런 꿈나무들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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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MCA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홍정도)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2회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날 연주회엔 6명의 음악 꿈나무들이 출연, 싱그러운 선율을 무대로 실어 나른다.

김성수(제주제일중1.바이올린)는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A장조’, 윤태영(제주제일중1.클라리넷)은 스타미츠의 ‘콘체르토 제3번’, 손미리(제주동중2.첼로)는 롬베르그의 ‘소나타 작품38’, 양민애(제주서중2.플루트)는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제1번 G장조’를 연주한다.

또 황용민(서귀포고2.바이올린)은 몽티의 ‘차르다시’, 최지형(제주관광산업고3.비올라)은 슈베르트의 ‘콘체르토 C장조’를 협연한다.

유스 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을 연주한다. 피아노 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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