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엔 6명의 음악 꿈나무들이 출연, 싱그러운 선율을 무대로 실어 나른다.
김성수(제주제일중1.바이올린)는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A장조’, 윤태영(제주제일중1.클라리넷)은 스타미츠의 ‘콘체르토 제3번’, 손미리(제주동중2.첼로)는 롬베르그의 ‘소나타 작품38’, 양민애(제주서중2.플루트)는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제1번 G장조’를 연주한다.
또 황용민(서귀포고2.바이올린)은 몽티의 ‘차르다시’, 최지형(제주관광산업고3.비올라)은 슈베르트의 ‘콘체르토 C장조’를 협연한다.
유스 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을 연주한다. 피아노 강수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