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은 △한라산 자연생태에 대한 학습을 통해 한라산의 생태적 가치 공유 △학습과 모니터를 통한 자연해설자로서 자질 배양 △교육 수료 후 한라산국립공원 자연해설가 활동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환경연대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론교육은 관음사 야영장 전시실에서, 현장교육은 관음사 탐방로 구간에서 각각 실시된다.
참여환경연대는 다음달 초까지 교육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한라산 자연해설 자원활동가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제주참여환경연대 생태교육팀(757)009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