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평화연구소(소장 강근형)는 오는 30일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씨(42)를 초청, 법정대학 중강당에서 ‘탈북자와 한국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폴러첸씨는 1998년 7월 북한에 들어가 18개월 동안 머물며 구호활동을 해 온 독일 비정부기구 ‘긴급의사회’ 소속 외과의사로, 북한 정부는 그의 봉사와 헌신을 높이 평가해 1999년 8월 친선메달을 수여했다.그는 이번 강연에서 북한 전역을 자유롭게 돌며 주민들의 삶을 촬영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경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광일 jki@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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