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라 다스리나”
“자기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라 다스리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자기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라 다스리나”=한국 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린 숭산 스님(1927-2004)이 1982년 8월 25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대통령이시여, 당신은 ‘나’를 아시오? 무엇이오? 말해 보세요. 모르지요? 자기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겠는가 말입니다”라고 비판한 했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

▲“근로자 희생 목돈으로 갚겠다”=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25일 열린 `2009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최근 한국노총이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에 합의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한국 3월 위기설 근거없다”=일본 동지사대학의 시카노 요시아키 교수가 25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에서 “3월 위기설 루머는 한국에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일본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 그런 일이 또 있을 것이라는 추측에서 시작된 것 같다”고 분석.

▲“일본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아시아인으로 매우 영광”=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24일 백악관 직무실에서 정상 초청회담을 가진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정상으로 백악관을 공식 방문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