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돈국가는 12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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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뻘인 어린 학생들 앞에서 부부간 잠자리가 어쩌니 저쩌니”=`숭실대 이윤재 교무처장은 “지난 3년간 전체 교수와 강사에 대해 학생들이 제출한 강의 평가를 모은 책 ‘교수를 위한 학생들의 수다(부제: 기절초풍 대학 강의 실태)’를 발간했다”고 발표.

▲“단일민족국가로 부르기 어렵다”=우리나라 국민과 혼인으로 인연을 맺은 ‘사돈 국가’는 얼마나 될까. 법무부는 정책 블로그 통해 127개국으로 밝히면서 더 이상 우리나라를 단일민족국가로 부르기가 어렵다고 설명.

▲“재산환원, 호들갑 떨지말고 조용히”=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대선 기간 약속했던 재산 기부와 관련, 최근 참모들에게 “호들갑 떨지 말고 조용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

▲“국회는 무슨 소용”=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미디어 관련법 논의를 위해 정당·학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의 의견을 따른다면 국회의원은 왜 뽑았으며, 국회는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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