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대통령과 연관시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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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대원군’ 신조어 매우 억울”=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27일 최근 미디어 관계법 기습상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하고 말 안한 지 몇달이 됐다. 내가 개인적으로 하는 말을 대통령과 연관시키지 말라”며 “특히 일부 언론에 ‘형님 대원군’이니 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해 당론을 좌지우지하며 섭정하는 것처럼 묘사된 데 대해 매우 억울하다”고 밝혀.

▲“北미사일 발사시 격추할 준비돼 있어”=키팅 미 태평양군사령관은 27일 하와이 진주만에서 A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대를 떠나면 우리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를 격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나는 내기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북한이 발사시도를 할 가능성과 발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60대 40은 된다고 본다”고 언급.

▲경찰 “중상해처벌 결정 당혹스럽다”=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힌 운전자도 종합보험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할 수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온 다음날인 27일 교통부서 경찰관들은 “중상해가 어느 정도 다친 것을 말하는 것인지 규정이나 정확한 지침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라 일선 업무에 혼선이 있다”며 곤혹스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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