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경숙 홍성직 강영훈)은 2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에 골프장 확대 정책 중단을 요구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생태계와 지하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골프장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으며 제주도가 사후 환경감시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환경운동연합은 도내 한 골프장이 잔디 생육을 위해 뿌렸던 모래가 인근 하천으로 흘러 하천 생태계 파괴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이 골프장을 이날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조치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문욱 mwch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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