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막 탈의실서 금품 훔친 40대 여자 영장 신청
한증막 탈의실서 금품 훔친 40대 여자 영장 신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경찰서는 29일 한증막 탈의실에서 금품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훔친 강모씨(49.여.제주시 아라1동)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40분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모불한증막에 샤워하러 갔다가 임모씨(46.여)가 옷장 열쇠를 꽂은 채 샤워실에 들어간 사이 현금 39만원과 신용카드 5장 등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