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게돼 아쉬움도…”=27일 국가정보원 1차장에 내정된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본격적인 6자회담 재개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할 일이 많은데 갑작스럽게 떠나게 돼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는 심정을 전해.
▲“끔찍한 일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마르틴 빈터코른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가 28일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임시직 유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그들 중 누구도 더이상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1만6500명에 달하는 임시직 직원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발표해 충격.
▲“비전을 가진 사람이 리더”=이기수 총장이 27일 열린 입학식 “리더가 비전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리더”라고 강조하고 “달라이 라마나 고(故) 김수환 추기경처럼 인격을 바탕으로 학문을 닦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지성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