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거리가 가까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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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거리 가까워지면 좋겠다”=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각 정당 대표들이 어색한 장면을 연출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대표들을 자연스럽게 불러모은 뒤 “여야의 거리도 오늘처럼 이렇게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자 각당 대표들도 그제야 웃음.

▲“갑자기 떠나게돼 아쉬움도…”=27일 국가정보원 1차장에 내정된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본격적인 6자회담 재개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할 일이 많은데 갑작스럽게 떠나게 돼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는 심정을 전해.

▲“끔찍한 일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마르틴 빈터코른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가 28일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임시직 유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그들 중 누구도 더이상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1만6500명에 달하는 임시직 직원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발표해 충격.

▲“비전을 가진 사람이 리더”=이기수 총장이 27일 열린 입학식 “리더가 비전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리더”라고 강조하고 “달라이 라마나 고(故) 김수환 추기경처럼 인격을 바탕으로 학문을 닦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지성인’이 되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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