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희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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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들땐 수도 틀고 욕하면 돼요”=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정부 정책정보지 ‘위클리 공감’ 창간호 인터뷰에서 “수석비서관 부인들에게 절대 바가지를 긁지 말라고 해요. 물론 맘에 안들 때도 있죠. 그럴 땐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욕하면 돼요. 왜냐하면 속에 있는 걸 토해내야 부인도 마음의 병이 안 생기거든요”라고 청와대 생활을 언급.

▲“가족은 희망입니다”=삼성생명은 최근 “가족은 □□ 입니다” 라는 라는 문제를 내고 빈칸을 채우는 행사를 개최한 결과 11만 건의 응답이 쏟아졌는데, 가장 많은 응답은 ‘가족은 희망이다’(919건)로 집계됐다고 발표.

▲“노 전 대통령, 행사 때마다 무슨 말하나 조마조마”= 최근 퇴임한 고현철 전 대법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던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 대해 선거 중립 의무 위반으로 경고를 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선거에 관여하고 영향을 미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후로도 행사가 있을 때마다 무슨 말씀을 하시나 조마조마했다”고 언급.

▲“봉급도 깍으면서 외부 식당 이용하라니”=한 중앙부처 사무관은 주변 식당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 “봉급을 깎으면서, 구내식당보다 최소한 2배 이상 비싼 외부식당을 이용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독재정권식 발상”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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