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9시3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납읍리 소재 휘트니스타운 동쪽 100m 지점 모 기업 2층 조립식 건물 공사 현장에서 청소를 하던 양모씨(55.제주시 도련동)가 높이 5m의 철재 계단에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5시38분께 뇌파열로 사망했다.경찰은 부검 후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하고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부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업 guk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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