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과 인기에만 영합해선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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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라는 용어 사용 자제해달라”=조관일 석탄공사 사장은 언론사에 보낸 ‘막장은 희망입니다’라는 글에서 “광산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지하의 끝부분을 뜻하는 ‘막장’이라는 말이 최근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며 “지금도 2000 사원들은 지하 수백m 막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다”고 강조.

▲“시청률만 생각해선 안돼”=유교계의 수장인 최근덕 성균관 관장은 ‘막장드라마’논란과 관련, “미디어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사람 사는 세상이 어떤 모습이어야 되는지 생각하고 그냥 시청률만 높이고 인기에만 영합하려는 태도는 지양돼야 한다”고 주장.

▲“박 전 대표 발언은 만점”=원희룡 의원은 여야의 미디어법을 비롯한 쟁점법안에 대한 극적 타결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과 관련해 “박 전 대표의 말씀이 만점짜리 정답”이라며 “아무런 희망과 중재자 없을 때 상식적이고 올바른 안을 제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고 발언.

▲“박 전 대표 일등공신 지나치다”=공성진 최고위원은 KBS라디오에서 `박 전 대표가 여야 합의도출의 일등공신이란 말이 있다’는 질문에 “조금 지나친 평가”라며 “일등공신은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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