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t당 가격이 비육사료(29개 품목)는 1만2000~2만1200원, 낙농사료(16개 품목)는 1만2800~2만원, 양돈사료(31개 품목)는 1만4400~10만4000원, 양계 사료(28개 품목)는 1만2800~1만7200원씩 내린다.
농협은 지난 5월 사료 가격을 3% 내린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인하함에 따라 전국 축산농가들은 연간 320억원 정도의 생산비 부담을 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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