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추진 살릴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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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청 공무원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해 특별강의를 잇달아 실시하고 있으나 자리메우기식 동원이 주류를 이뤄 효과에는 의문.

최근에도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참여정부의 인사 방향과 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인력 관리의 필요성 및 방향 등을 제시했지만 이 같은 내용을 체감해야 할 직위에 있는 공무원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

이에 대해 도청 주변에서는 유명 인사의 일정에 맞춰 특강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비싼 돈과 시간을 투입해 특강을 실시하는 만큼 특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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