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참여정부의 인사 방향과 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인력 관리의 필요성 및 방향 등을 제시했지만 이 같은 내용을 체감해야 할 직위에 있는 공무원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
이에 대해 도청 주변에서는 유명 인사의 일정에 맞춰 특강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비싼 돈과 시간을 투입해 특강을 실시하는 만큼 특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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