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난문화연합회가 28, 29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6회 제주난문화연합전을 연다.
한국난의 우수 품종을 발굴, 계통을 정립하고 명품난 배양정보를 교류하고 난 애호인들의 친교를 도모하는 행사.
이에 앞서 27일 한란, 새우란, 춘란, 야생란 등 원예가치가 우수한 난들을 대상으로 작품접수가 이뤄진 후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 금상 등 수상작을 가려 전시로 이어진다.
시상식은 28일 낮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11-697-4575.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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