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운 공부를 의미있게 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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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겷뼁姑?견제장치 있어야”=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는 30일 한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역대 정권마다 반복되는 권력형 비리 수사에 대해 “국회, 청와대 같은 권력기관에는 견제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주전 가드 최윤아(24)는 30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고 나서 소감을 피력.

▲“정부만이 아닌 우리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현인택 통일부장관은 30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경기 서부 하나센터’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주민과 우리 사회의 역할을 기대.

▲“배운 공부 내용을 의미 있게 써보자”=사법고시 출신으로 다음달 1일 첫 번째 여군 법무관으로 임관하는 김소례(28) 육군대위는 30일 “남들은 변호사를 지망하는데 남이 가지 않는 곳에서 내가 배운 공부 내용을 의미 있게 써보자는 취지에서 지망했다”고 임관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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