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모든 분야에서 학술 교류와 교수, 학생 교환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83년 사할린 상공의 KAL 007 여객기 격추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소장하고 있다”며 “원한다면 자료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특히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체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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