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와 全 분야 교수.학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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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로프스크 주립과학기술대학 세르게이 니콜라에비치 이반첸코 총장은 “월드컵과 경제원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제주대와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교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분야에서 학술 교류와 교수, 학생 교환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83년 사할린 상공의 KAL 007 여객기 격추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소장하고 있다”며 “원한다면 자료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특히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체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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