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효동생활개선회원 등을 비롯한 주부들로 구성된 한라산 청정촌(대표 양정옥)이 제주 콩을 이용한 전통 된장 등을 생산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들은 상품을 브랜드화한 데다 이달부터 우체국 쇼핑을 개시해 더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라산 청정촌은 2000년 2월부터 제주재래종 푸른콩(청태)을 이용해 항아리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킨 전통식품 된장과 간장, 고추장, 젓갈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촌은 1999년 중문동 1226번지에 사업비 4500만원을 들여 연간 5만㎏을 생산할 수 있는 작업장과 숙성저장실, 교육장, 포장실 등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3만㎏을 생산, 대도시 백화점 등지에 70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청정촌은 지난해 8월에 ‘푸른콩 전통된장 한라산 청정촌’ 상표를 등록하기도 했다.
또 청정촌은 이달부터 체성회와 계약, 우체국 택배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김서귀포시 신효동생활개선회원 등을 비롯한 주부들로 구성된 한라산 청정촌(대표 양정옥)이 제주 콩을 이용한 전통 된장 등을 생산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들은 상품을 브랜드화한 데다 이달부터 우체국 쇼핑을 개시해 더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라산 청정촌은 2000년 2월부터 제주재래종 푸른콩(청태)을 이용해 항아리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킨 전통식품 된장과 간장, 고추장, 젓갈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촌은 1999년 중문동 1226번지에 사업비 4500만원을 들여 연간 5만㎏을 생산할 수 있는 작업장과 숙성저장실, 교육장, 포장실 등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3만㎏을 생산, 대도시 백화점 등지에 70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청정촌은 지난해 8월에 ‘푸른콩 전통된장 한라산 청정촌’ 상표를 등록하기도 했다.
또 청정촌은 이달부터 체성회와 계약, 우체국 택배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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