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지난 22일과 23일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와 관련, 김영철 전공노 제주지역본부장에게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고 계속 불응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경찰청의 방침에 따라 김 본부장에게 지난 23일과 24일 지방공무원법 위반혐의로 1.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지만 김 본부장이 불응함에 따라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김 본부장이 3차 출석요구서에도 불응할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등 사법처리키로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업 guk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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