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도내 모 중학교 3학년 L군(15)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L군 등 3명은 지난 26일 낮 12시 제주시 건입동 양모씨가 거주하는 모 아파트에 침입해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안방 서랍장에서 10만원권 수표 2장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런데 L군 등은 지난 27일 새벽 0시20분께 칠성로에서 순찰 중인 경찰관이 검문에서 현금이 많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추궁한 결과, 이들의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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