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집단설사 근본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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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지부의 정경호 대변인은 29일 ‘수학여행단 집단 설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제주도는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시급히 수립하고,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의 수위를 재고하여 동종업체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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