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여성회관 강좌마다 신청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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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여성회관이 배움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2일 시여성회관(관장 김영보)에 따르면 지난달 개강한 생활요가의 경우 당초 수강생이 30여 명이었으나 이달 들어 현재 50여 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공인중개사과정은 교육정원이 30명이었으나 신청자가 몰리면서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제과기능사와 향토요리강좌도 각각 정원이 15명, 24명이나 신청자는 21명, 33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여성회관은 강좌마다 신청자 전원을 수용할 계획이지만 교육장 공간 등 문제로 고민에 휩싸여 있다.

여성회관은 또 매주 수요일 오후 여성문화아카데미로 ‘고운노래 밝은노래’를 운영 중인데 매주 90~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과 25일에는 임옥순 제주관광대학 교수가 ‘나만의 이미지 표현’이란 주제로 메이크업과 색채를 활용한 코디법을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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