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근 작품을 모집한 결과 8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달중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 다음달 1일 시제실시 기념일에 시상키로 했다.
이 건축대상은 1998년부터 해마다 주거.비주거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됐는데 올해부터는 격년제로 전환, 주거용 건축부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건축대상이 자연친화적이고 특색있는 건축문화 형성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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