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 여러 명이 선다고 홈런을 치는 것이 아니”=4·29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진보신당의 조승수 의원이 4일 “자중지란에 빠진 여당과 무기력한 다른 정당 사이에서 기동성 있게 움직여 의제를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
▲“멕시코인 차별대우 없다”=중국이 인플루엔자A 본토 상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멕시코인들을 차별대우하고 있다는 멕시코 정부의 주장에 대해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이번 조치들은 멕시코인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순전히 위생 검역의 문제”라고 해명.
▲“런던, 유럽서 가장 더러운 도시”=여행안내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유럽 여행객 23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런던은 작년에 이어 다시 유럽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로 뽑혔다고 일간 인디펜던트가 4일 보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